영화배급사지만 현재는 영화 자체의 흥망보다는 대외적인 코로나 초창기 OTT 관련주 상승
중국의 한한령 이슈 등등 콘텐츠주가 오르면 같이 오르는 계륵같은 회사이기도 하다.
"쇼박스" 의 최근 근황을 살펴보도록 하자.
콘텐츠 주들의 최고 난제는 중국의 한한령 해제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며
한한령 해제의 여파로 콘텐츠 관련주 , 게임 관련주들이 부각되며 같이 오르게 되고
그렇게 한한령 해제 기대감 이후 다음 재료로 부각되는게 없다시피하여 주가는 줄줄 흐르게 되고
이 시기에 스즈메의 문단속으로 흥행몰이를 하여 주가는 오를줄 알았지만..
저점이탈을 막는정도에 그치게 되는데.
그렇게 저점 이탈만을 버텨가고 있던 콘텐츠 관련주들에게 넷플릭스 K-콘텐츠
3조 투자의 재료라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단비가 찾아오고 메마르던 주가에 활기를 찾게 해주는데
한때 콘텐츠 주들의 최고의 재미거리를 선사해줬던 오징어게임 시즌2가 발표되며 콘텐츠주들은 일제히
상승을 하지만 이후 또 다음 후속재료가 없는상태에 증시는 그야말로 2차전지 수급쏠림으로
현 증시테마에 벗어나게 되면서 거의 모든 소외주들과 같은 움직임으로 위험상태라고 볼수있겠다.
한마디 코멘트하고 끝내겠다.
- 여름철이니 콘텐츠 하나정도는 터져서 같이 올려주지 않을까?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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